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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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던전을 통한 성장 플로우 개편이 핵심”

2021-06-25

[인터뷰] ‘별이되어라’ 개발업체 김영모 플린트 대표 … "쿨 썸머 업데이트 통해 성장의 재미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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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플린트 대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험 던전을 통한 성장 플로우 개편과 전투 시스템의 개선, 그에 걸맞은 UI, UX를 개발하는 부문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쿨 썸머 업데이트와 관련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 작품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RPG다. 내달 8일 쿨 썸머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번에 추가될 모험 던전은 던전 하나하나를 클리어해 나가면서 점차 강해지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깊은 고민의 과정을 거쳤다”며 "이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해 개선할 부분들을 찾아 꾸준히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밝힌 이번 업데이트의 목표는 유저들이 다시 한번 모험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험 던전을 비롯 전투 시스템 개편, 영웅 밸런스 조정, 다양한 편의성 개선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자원 획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엘도라도, 요일 탐험과 새로운 유형의 월드보스 네메시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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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유저 모객에도 집중한다. 작품이 7년 넘게 서비스되다 보니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적응하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 이 회사는 이러란 문제를 인식했고 개선에 나선다. 특히 쿨 썸머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게임을 복잡하게 느끼지 않도록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작품의 초반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김 대표는 기대했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UI 개선을 통해 한층 깔끔한 게임 환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신규 유저들이 자신이 선택한 특정 콘텐츠의 영웅을 빨리 성장시켜 최소한 하나 이상의 세컨드임펙트 영웅을 보유할 수 있도록 돕는 미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복귀 유저를 위해서도 지원 보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품에 새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멀티 계정 시스템을 도입한다.

김 대표는 작품을 서비스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문은 “유저 분들께 좋은 게임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열망이 이번 쿨 썸머 업데이트에서 더욱 강해졌다고 부연했다. 회사 내부에서도 매출 등 마케팅적 지표보다는 유저분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재미가 최우선 순위가 될 수 있도록 자주 이야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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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자사 직원들에게 유저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을 완성도 높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을 만들자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했다. 개발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준도 향상시켜 유저들의 기억속에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로 남고 싶다는 것이 그의 희망사항이다.

끝으로 그는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마지막 남은 욕심들이 있다면 먼 훗날 유저분들이 ‘별이되어라’를 떠올렸을 때 멋진 게임으로 남는 것이다. 이번 쿨 서머 업데이트가 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말을 맺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기사 원문: 더게임스데일리
기사 작성일: 2021-06-25
기사 출처: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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